[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 운수권 배분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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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PT..자카르타 노선 제주·티웨이·이스타·에어프레미아 경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운수권 배분을 두고 항공사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알짜 노선이 대거 나오면서다. 중대형 항공기 운항 경험, 재무안정성이 운수권 배분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2일 관계당국을 대상으로 항공사들은 23일 배분 운수권을 따내기위해 프레젠테이션(PT)에 나선다. 인천~시애틀, 인천~괌, 부산~괌, 인천~자카르타 등 4개 국제선이 대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경쟁제한 우려가 있는 34개 노선의 공항 슬롯과 운수권을 10년 안에 다른 항공사에 이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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