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이코노미] “FSC? HSC?”···'저비용 항공' 이름표 떼려는 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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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9개사로 늘어나며 포화 상태···FSC·HSC로 전환하며 수익 개선
티웨이항공, 소노그룹 합병 후 FSC급 서비스 제공 목표
에어프레미아·파라타항공,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영역 확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LCC 꼬리표를 떼고 HSC(하이브리드 서비스 캐리어)나 FSC(풀서비스 캐리어)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LCC의 경우 국내에선 저가 항공사란 이미지가 강해 수익을 내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HSC나 FSC로 전환해 수익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 파라타항공도 항공운항증명(AOC)을 발급받으면서 국내 LCC가 더 늘어난 가운데 출혈 경쟁을 피하려는 전략도 내포된 것으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을 인수한 뒤 사명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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