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아시아나, 운임 올렸다가… 대한항공 결합조건 위반 여부 공정위 심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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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7월 23일 전원회의 연다
항공권 인상, 결합 조건서 벗어났는지 쟁점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의 운임 인상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조건을 위반한 것인지를 심의하기 위한 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 기업결합 승인 당시 공정위가 부과한 시정조치 기준을 넘었는지가 쟁점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는 7월 23일 전원회의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의 운임 인상 사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공정위는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이후 운임과 좌석 공급을 분기 단위로 점검해 왔다. 최근 보고된 일부 운임 변동 내역이 시정조치 기준을 초과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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