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에어프레미아, 몸값 올리기 급급…고객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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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사전 판매 등 매출 집중
인천~홍콩 노선 1개월 중지에
불편 예상…여행사·여객 원성
일정 변경·전액 환불은 가능
에어프레미아가 잦은 출·도착 지연과 결항 등 운항일정 변경으로 비난을 사는 것도 모자라 홍콩 노선의 1개월간 운항 중지를 공지해 탑승권 대량 구매 여행사와 여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업계에서는 회사 매각(대명소노그룹 인수)을 앞두고 재무실적 끌어올리기에 몰두해 여행사 선금 확보, 항공권 사전 판매 등 단기매출 극대화에 집중하면서 소비자 불편은 외면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024년 별도 기준 매출 4916억원, 영업이익 409억원의 흑자를 냈다. 2023년 매출 3751억원에서 31.1% 증가, 영업이익은 186억원으로 2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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