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협상 6번만에 집단행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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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앞두고 있어, 운항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신설 수당과 에어인천으로 소속을 옮기는 화물기 조종사에 대한 위로금 규모가 노조 파업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노동위원회의 중재 절차도 12일 시작돼 노조는 집단 행동을 위한 수순 밟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상태다.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는 사측과 임금 및 수당 신설을 놓고 큰 입장차를 보였다. 조종사 노조는 기본급과 비행수당 인상 외에 8개 요구안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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