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관세폭탄에 화물운임 뚝…항공·해운업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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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상 운임비 동반 추락
글로벌 물동량 감소 전망에
해상운임 올들어 42% 급락
대한항공 "신규 수출처 발굴"
HMM, 벌크선 대폭 확대키로
수출기업은 물류비 부담 덜어
화물 운임이 가파르게 추락하고 있다. 컨테이너 해상 운임(SCFI·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은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찍었고, 항공 운임(BAI00·발틱항공운임지수)은 올 들어서만 20% 떨어졌다. 관세를 앞세운 미국의 전방위 통상 압박으로 글로벌 물동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국내 수출 기업들은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항공·해운업체들은 관세전쟁이 일단락될 때까지 ‘보릿고개’를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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