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아시아나항공, 산은 빚 다 갚았다···'통합 대한항공'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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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회계 문제로 국책 은행에서 자금 조달
26일자로 잔여 대출금 1조 3800억 전액 상환
통합 조건이었던 화물사업도 25일 주총서 가결
대한항공, 다음 달 통합 회사 CI 공개할 예정
아시아나항공(020560)이 경영이 어려울 때 산업은행에서 빌렸던 돈을 모두 다 갚는다. 화물 사업 매각도 마무리해 대한항공(003490)과의 통합도 순항할 전망이다.
25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26일 자로 정책자금 잔여 대출금 1조3800억원을 전액 상환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채무 상환을 이행하면서 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기간산업안정기금 등 채권단은 지난 2019년 아시아나항공 정상화를 위해 투입한 정책자금 3조6000억원을 전액 회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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