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신호탄 쏜 LCC 통합 작업…에어부산 화재, 합병 시계 앞당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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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에어부산 화재에 안전·정비 인력 파견…단일대오 구축
LCC 지각변동 맞물려 통합 작업 가속…기단 정리 시간 꽤 걸릴 듯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지난달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를 계기로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272450)·에어부산(298690)·에어서울의 합병 작업이 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CC의 위기와 업계 재편이 맞물린 상황에서 일관된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에어부산 등 복잡하게 얽힌 재무구조와 기재 운용 등 통합 LCC 출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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