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아시아나, 대한항공과 통합만이 살길” vs “채권단 양보땐 또다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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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이사회 앞두고 ‘플랜B’ 거론
“채권단의 일부 양보만 있으면, 아시아나항공의 재도약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2019년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과정에 관여했던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가 한 말이다. 대한항공과의 통합이 최종 무산되더라도 아시아나항공을 위한 다양한 ‘플랜B’가 있다는 의미다.
“아시아나항공이 살 길은 대한항공과의 통합만이 유일하다”는 전제로 통합이 추진돼 왔지만, 해외 경쟁당국의 조건이 점점 까다로워지면서 아시아나항공의 ‘홀로 서기’를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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