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회사채로 버티는 아시아나가 독자생존? "빠른 합병이 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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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독자생존론 톺아보기-上]아시아나항공 올해 갚아야할 부채만 3조8000억원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의 합병 승인이 늦어지고 아시아나가 지난 네 분기 연속 흑자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른바 독자생존론이 일각에서 다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선 아시아나의 재무상황을 보면 독자 생존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는 게 중론이다. 높은 부채비율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 규모 등을 고려하면 대한항공과의 인수합병 없이 살아남기가 사실상 힘들다는 얘기다. 설익은 독자생존론이 합병 승인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두 기업은 물론 한국 항공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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