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안무섭다"…LCC 1위의 이유있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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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LCC 자회사가) 통합됐을 때 한 번 봅시다"
7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영향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제주항공만의 확실한 경쟁력으로 LCC(저비용항공사) 업계 1위 맹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국내 항공업계에서 가장 큰 화두는 대한항공-아사아니항공 합병이다. 특히 LCC 업계 1위 제주항공은 이 문제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다. 합병이 마무리되면 대한항공 산하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산하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을 통합한 LCC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2019년 기준 단순 규모로만 따지면 제주항공을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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