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인천공항 사장 인선 돌연 연기…7개월 수장 공백 속 '발권 대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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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선임을 위한 공운위(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가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관문의 수장 자리를 7개월 넘게 채우지 못한 사이 대규모 발권 장애까지 발생했다. 올해 상반기 국제선 여객 세계 1위에 오른 인천국제공항이 장기 수장 공백 속에 운영 차질까지 겪으면서 글로벌 허브공항의 경쟁력을 뒷받침할 경영 안정성과 위기 대응 역량에 경고등이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일 세종 관가에 따르면 재정경재부는 지난달 28일 인천공항공사 사장 인선을 위한 공운위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달로 미뤘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인천 지역 출신 여당 정치인 등 복수의 인사로 최종 후보군을 압축했지만 최종 선임을 위한 후속 절차가 돌연 늦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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