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 항공정상화 그늘① - 인력부족에 생명·안전 위협받는 공항·항공 노동자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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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영봉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닫혔던 해외 하늘길이 열리면서 항공업계가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미국, 유럽, 동남아 노선의 재운항을 알리며 2년3개월 만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 비극적인 소식이 기자의 메일로 들어왔습니다. 4월26일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국공항에서 근무하던 30대 정비 노동자가 항공기 견인차량(토잉카)을 점검하다 바퀴에 깔려 사망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날 현장으로 달려갔고, 함께 일한 노동자는 인력부족으로 인한 비극적 참사라고 토로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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