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통합LCC '본사' 빠진 부산 제2허브 계획…여론 달래기에 그친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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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통합 LCC 김해공항 국제선 5개 노선·주 58회 증편 계획
신규 노선은 일본·동남아 단거리뿐…본사 소재지는 11월 말까지 의견수렴
시민단체 "본사 유치는 주소 이전 아닌 관문공항 기능 강화와 한 묶음"
대한항공이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출범 이후 김해공항 국제선을 5개 노선, 주 58회 늘리는 등의 내용을 담은 '부산 제2허브'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정작 부산이 요구해 온 본사 이전에는 말을 아끼면서 들끓는 지역 여론을 달래기 위한 명분쌓기용 계획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을)이 18일 공개한 대한항공의 '통합 LCC 부산 제2허브 구축계획(안)'을 보면, 대한항공은 내년 3월 '통합 진에어(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출범 이후 항공 노선과 기능을 재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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