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서비스 늘었는데 승무원 그대로…트리니티항공 승무원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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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1명, 시드니·밴쿠버 10명 유지…싱가포르·자카르타만 1명 충원
기내식 구성 다양화로 준비시간 늘었지만…인력 부족에 배식 지연 속출
트리니티항공(091810)이 티웨이항공에서 사명을 바꾸고 중·장거리 노선의 기내 서비스를 대형항공사(FSC) 수준으로 확대했지만, 객실승무원 배치 인원은 대부분 기존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내식 종류와 제공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승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일부 노선에서는 배식 지연 등 승객 불편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FSC급' 장거리 노선, 객실승무원 그대로…대한항공 대비 최대 4명 적어
15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트리니티항공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객실 승무원(비즈니스·이코노미석 합산 기준) 규모는 △시드니·밴쿠버(A330-300) 10명 △파리·로마·바르셀로나(A330-200·B777-300ER) 11명으로 브랜드 전환 이전과 동일하다. 중거리 노선인 싱가포르·자카르타(A330-300)만 기존 8명에서 브랜드 전환 이후 9명으로 1명 충원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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