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양진혁 "수익성 약해진 철강·저비용항공…구조조정이 기업가치 살려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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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혁 삼정KPMG 본부장
중국산 제품·노선 경쟁 등으로
두 업종서 사업재편 자문 늘 것
선제적 조치로 성장 보전해야
“저비용항공사(LCC), 철강 산업에서 구조조정 차원의 자문 기회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양진혁 삼정KPMG 재무자문 2본부장(사진)은 최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최근 고금리와 내수 경기 부진이 장기화하며 재무 상황이 악화한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항공 산업에 대해 “인건비·유가·환율 부담과 노선 경쟁이 동시에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며 “LCC는 단거리 노선 의존도와 수익 변동성이 높아 노선 효율화, 정비·조업 공동화, 지분 투자나 전략적 제휴 등 다양한 재편 옵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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