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60조 투입 '기단 재편' 대한항공… "메가캐리어 큰 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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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본계약
예비엔진 구매·엔진정비 계약도
장단거리·화물기까지 대거 확보
노선재편·노사갈등은 해결과제
대한항공이 60조원에 달하는 보잉 항공기·엔진 구매 계약을 최종 확정했다. 장거리 대형기부터 단거리 여객기, 화물기까지 차세대 기종을 대거 확보해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10년 간 운용할 기단의 큰 틀을 마련한 것이다. 다만 기업결합 과정에서 일부 노선에서 경쟁사 진입을 허용한 데다 조종사 서열 문제를 둘러싼 갈등도 이어지고 있어, 기단 확대를 실제 통합 시너지로 연결하기 위한 노선·인력 재편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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