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합병에 ‘푹 빠진’ 대한항공, 최근 6개월새 사고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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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체균열로 15시간 운항지연
비상착륙·실탄 보고 늦는등 논란
승객들 “고객은 뒷전이냐” 불만
지난 9일(현지 시각) 오후 11시 20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A330 여객기가 15시간 운항이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 수화물 출입문에 금이 간 것이 원인이었다. 대한항공은 여객기 제작사 에어버스 측과 해당 결함에 대해 논의한 뒤 단순 균열이라는 회신을 받아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200여 승객은 예정보다 15시간 늦은 10일 오후 10시 28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 11일 오전에는 제주에서 김해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전 부품 이상으로 회항했다. 수평꼬리날개 부품에 문제가 발생해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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