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수천억 가치' 노선, 외항사로…대한항공 합병 드라이브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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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합병승인 받으며 대한항공·아시아나, 런던 히스로공항 슬롯 최대 7개 반납키로
국내 LCC "장거리 취항 의지·준비 역량 있다"지만 고려 안 되고 외항사가 어부지리
"정책적 지원 부재시 항공산업 경쟁력 약화 가능성" 우려가 현실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 합병에 필요한 국내외 경쟁당국의 승인을 받기 위해 슬롯(특정 시간대 이착륙할 수 있는 권리)을 속속 반납하고 있다. 합병에는 속도가 나고 있지만 국내 항공산업 경쟁력이 저하되고 고객 서비스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런 우려는 합병 초기부터 나온 지적이어서 정부 당국이 합병 자체에만 몰두하며 예정된 후폭풍을 간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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