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ll] '강석훈 체제' 속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완주할까
페이지 정보
본문
KDB산업은행은 구조조정에 있어 원칙을 가장 중시해왔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산은이 가장 강조한 원칙은 다름 아닌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이었다. 한진그룹 경영에 강력한 견제 장치를 심어뒀다. 기업의 최고 의결기구인 이사회에 산은 측 사외이사를 진입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그만큼 이동걸 전 산은 회장의 항공업 재편 의지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주간한국] 대한항공에 엄습하는 이상기류…기업결합이 흔들린다 22.08.30
- 다음글[머니투데이] "좌석 15% 늘렸지만 승객은 5%만…" 여전히 답답한 항공업계 22.08.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