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대한항공·아시아나, 실적 좋은데 직원 계속 줄어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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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은 화물 운송 비중에
신규 채용·전 직원 복귀 어려워
상반기 직원 수, 3년 전 대비 8%↓
하반기 코로나 재확산등 불확실 여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실적을 회복했지만 직원 수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화물 운임 상승으로 전체 매출은 올랐지만, 인력이 집중됐던 국제선은 코로나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탓이다. 신규 채용은 급감하고 기존 인력 이탈은 가속화된 결과로도 풀이된다.
15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양사의 올해 상반기 직원 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말보다 각각 7.91%, 6.9% 감소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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