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새 비행기 들여오고, 낡은 건 반납”...대한항공, 속도내는 친환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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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한항공이 신규 항공기 도입과 노후 항공기 반납을 통해 친환경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로 올해에만 차세대 항공기 4대를 새롭게 등록하고 노후 항공기 2대를 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하반기에도 차세대 항공기 6대를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A321-200 NEO 4호기를 새롭게 들여왔다. 이는 올 들어 동일 기종을 4번째 도입한 것이다. 앞서 1월 10일, 2월 21일, 4월 17일에도 동일 항공기를 1대씩 도입했다. A321-200 NEO는 주로 6시간 내외의 중단거리 노선에 특화된 항공기로 1세대 항공기와 비교하면 연료 효율성은 15%가량 높고 탄소 배출량은 25%정도 적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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