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성사돼도 무산돼도…대한항공·아시아나 미래는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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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아시아나항공]②
“아시아나항공, 독자 생존‧재매각 사실상 불가능” 우려
일부에선 “무산 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 재점화” 전망도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경쟁 당국의 기업 결합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양사 결합에 대한 긍정과 부정 평가가 뒤섞이고 있다.
한편에선 “해외 기업 결합 심사 문턱을 넘기 위해 우리 항공 자산을 포기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다른 한편에선 “기업 결합이 실패로 끝나면 독자 생존이 사실상 불가능한 아시아나항공이 공적 자금으로 연명하는 이른바 ‘좀비 기업’으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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