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합병 무산 위기감에 안전‧노조 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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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아시아나항공]①
조종사 노조, 무기한 준법투쟁…해법 요원한 임금 협상
기대했던 중국 노선 수요 회복 속도도 빨간불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해외 기업 결합 심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 양사 결합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는 와중에 안전과 노사 문제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국적 항공사 중에 유일하기 1분기 순손실을 내는 등 경영 상황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그간 수요 회복 속도가 더뎠던 중국 노선 정상화되면 아시아나항공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도 최근 한중 외교 관계가 경색되면서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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