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워치] "카페 알바로 전전긍긍했는데…"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복귀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순환휴직 마치고 3년만에 전원 복귀
여객 회복으로 대한항공 수혜 기대
항공업계 시선이 대한항공으로 쏠리고 있다. 5월말을 끝으로 객실승무원 순환휴직이 전면 종료되고 알짜 중국노선 운영이 본격화되기 때문이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있는 황금연휴발 중장거리 여행 수요도 대한항공 정상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31일부로 객실승무원 순환휴직을 마친다. 2020년 5월 휴직을 실시한 지 3년 만이다. 당초 대한항공은 휴직을 6개월로 계획했으나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기간을 연장했다. 다만 휴직 비율은 50%에서 20%로 서서히 낮췄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중앙일보] 자칫하면 헛장사…기업들 고환율 시름 23.05.08
- 다음글[뉴시스] 아시아나, 인건비 쥐어짜기…최대 실적에도 직원들은 '고통' 23.04.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