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Korea] 외국 항공사들 기내식 제외 서비스 속속 도입...대한항공·아시아나는?
페이지 정보
본문
ESG 경영 일환...'버려지는 기내식' 120만톤
기내식 제외 서비스 확대 위해 항공료 인하 필요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외국 대형 항공사들이 기내식 제외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ESG 경영 일환으로 먹지 않고 버려지는 기내식을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해당 서비스가 탄력을 받기 위해서는 항공료 인하가 필수적이라고 꼽는다.
지난 17일 일본 매체 머크몰에 따르면 일본의 대표 FSC(대형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기내식 취소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기내에서 메인 식사를 원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추가된 서비스로 일본 항공사는 식품 폐기물을 줄이는 부가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뉴시스] 아시아나, 인건비 쥐어짜기…최대 실적에도 직원들은 '고통' 23.04.28
- 다음글[뉴시스]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선 배분, 외항사가 가져가나 23.04.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