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대한항공은 ‘초거대 항공사’ 도약, 국민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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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인가… “소비자 국적기 이용 부담 늘 것” 지적
대한항공이 2월 마일리지 제도 개편을 추진하다 여론과 정치권의 집중 포화를 맞았다. 장거리 노선 마일리지 공제율(차감률)의 급격한 인상이 개편안의 골자였던 탓이다. 소비자 불만이 터져 나와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대한항공은 개편안 도입을 백지화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제도 개편이 아직 완전히 ‘꺼진 불씨’가 아니라고 보는 시각이 적잖다. 대한항공이 2020년부터 추진해온 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 인수합병(M&A)이 3월 들어 8부 능선을 넘었는데, 이로 인해 대한항공 수익성이 지금보다 악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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