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구원투수 자처한 강석훈 산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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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사진) 산업은행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경쟁 당국의 합병 승인 심사 속도를 높이기 위한 구원투수를 자처하고 나섰다.
6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올해 1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심사 중인 유럽연합(EU) 등의 현안 파악을 위해 유럽을 방문해 윤순구 주EU 대사와 면담을 갖고 EU의 기업결합 승인을 위한 외교적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강 회장은 지난해 10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 뒤 조태용 주미 대사와 만나 양사 합병과 관련한 미국의 신속한 심사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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