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욕 왕복 300만원 실화?…대한항공은 대체 얼마나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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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광의 대기만성's]
인천-뉴욕 왕복 티켓 평균 300만원 '실화 입니까'
대한항공, 올 들어 역대 최대 실적
부채비율은 200%대 수준으로 확 떨어져
비싼 가격에도 좌석 다 채워서 다녀
내년 경기침체 우려로 주가는 못 올라
아시아나항공 합병 등도 변수로
비행기 표값이 요즘 미쳤습니다. 미국 뉴욕을 왕복으로 다녀오는 데 직항으로 하면 300만원이 넘어요. 코로나 이전에는 100만원 대에도 표가 꽤 있었는데요. 요즘은 이런 가격을 보기도 힘듭니다.미국 만 그런게 아니라 하다 못해 제주도를 가려고 해도 10만원 미만의 특가 항공권은 찾아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한때는 1, 2만원 짜리 표도 흔했죠.
여행 가는 사람들은 죽을 맛인데, 비싸게 표 파는 항공사는 실적이 어떨까요. 대박이 났습니다. 코로나 탓에 지난 3년 간 장사를 제대로 못 했는데, 이제야 살 만 하다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치솟는 비행기 표값에 표정 관리하는 대한항공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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