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관건은 '독과점 민감' EU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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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3년째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 2020년 11월17일 아시아나항공 주식 63.88%를 취득하는 계약을 맺고 다음해 1월1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한 뒤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진행형이다.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를 순차적으로 끝내며 하루빨리 기업결합을 원만하게 매듭짓길 원하는 대한항공에게는 이제 미국·영국·일본·유럽연합(EU)이라는 큰 고비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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