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여행업계 "마지막 장애물 치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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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0시부터 입국 전 검사 폐지…여행업계 "시기적으로 적절한 조치"
정부가 불필요한 중복검사라는 지적이 제기됐던 입국 전 코로나19(COVID-19) 검사를 폐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여행업계가 환영의 뜻을 내비치고 있다.
참좋은여행 (11,100원 ▼200 -1.77%)은 31일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를 환영하며 시기적으로도 적절한 조치에 여행업계의 일원으로써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부의 조치로 여행시장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장애물이 모두 치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과 영국, 프랑스, 호주 등 대부분 국가가 이미 입국 전후 코로나 관련 검사 규정을 모두 폐지한 바 있다"며 "우리나라도 이 대열에 합류한 만큼, 해외여행 상품 구성과 판매에 더 신중을 기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여행상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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