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 529명 '건강 특이사항' 발생‥"피폭량 관리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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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 수백 명이, '건강 이상'이 있어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거리 노선 비중이 높다고 해서, 방사선 피폭 위험이 없는 게 아니라는 건데요.
손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22년, 당시 23년 차 베테랑 승무원이었던 이현진 씨는 뜻밖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유방에 악성 종양, 즉 암이 발견된 겁니다. 종종 미주나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돼 일해왔던 터라, 우주방사선 피폭에 의한 발병이 의심스러웠고,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재해임을 인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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