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티웨이항공, LCC 최초 친환경 항공유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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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혼합 사용 의무화 따라
파리~인천 노선서 첫 급유
티웨이항공이 이달 처음으로 띄운 프랑스 파리 노선에 탄소 배출을 줄이는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사용한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장거리 노선에서 SAF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이날(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항공편을 시작으로 파리~인천 구간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항공유에 현지 정유업체의 SAF를 약 1.5% 혼합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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