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정치권서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실익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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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합병 효과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노동계와 진보정당을 중심으로 ‘깜깜이 합병’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합병이 “항공산업 경쟁력 후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주최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도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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