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대한항공 “난기류 피하라”… ‘지상의 조종실’서 24시간 모니터링
페이지 정보
본문
최첨단 설비로 통제센터 재단장
국제항공운송협회 플랫폼 이용
최근 난기류로 인한 항공 안전사고가 국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이를 막기 위한 전사적인 차원의 대응책 가동에 나서 주목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적 항공기의 난기류 보고는 총 1만4820건으로 2019년 상반기(8287건) 대비 78.8%(6533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난기류는 여름철 혹은 항공기가 적도 지역을 통과할 때 공기의 움직임이 매우 활발해지면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기상 현상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청천난류(Clear Air Turbulence)’가 급증하는 추세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서 예고 없이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부산일보] 정치권서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실익 있나” 24.08.29
- 다음글[조선비즈] 9부능선 넘은 아시아나 화물 매각, 자금조달 구조는…“6000억 실탄 장전 목전에” 24.08.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