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최대 매출 불구, 적자 빠진 항공사들…복병은 '인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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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2Q 인건비 2372억…26% ↑
티웨이·제주도 평균 급여액 늘어…신규채용 등 영향
하반기 수익 개선 위해 고정비용 절감 필요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올 2분기 국내 항공사들이 여객 수요 호조로 최대 매출을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되레 적자로 전환했다. 무엇보다 인건비가 큰 폭 증가한 영향이 적자를 부른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항공사 중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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