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아시아나 노조 "합병 결사반대"…대한항공 "경쟁성 유지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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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합병 반대 기자회견
노조 "대한항공, 어떤 답 없이 무시로 일관"
"에어인천 매각시 화물기 조종사 단체사직"
대한항공 "고용조건 유지 최우선으로 협상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두 기업의 합병으로 국가 항공산업이 약화되고, 국민 이익이 침해될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분리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에어인천이 선정된 것과 관련해 “추후 화물 부문을 독식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에어인천 이직 직원들의 고용 및 근로조건 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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