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워치] 길어지는 아시아나 화물 새 주인 찾기…내달로 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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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내달로 넘어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본입찰에 참여한 항공사 3사에 대한 실사가 길어지면서다. 3사 모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품기엔 규모가 작다. 때문에 완주 가능성을 따지는 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업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에 무조건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대한항공 발등에는 불이 떨어졌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계획대로 7월 중 유럽연합(EU)에 보고하려면 늦어도 이번 주에는 발표가 나야 하는데 분위기를 봐서는 다음 달 초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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