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한항공 대표 “아시아나 합병 미국 승인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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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홍(사진) 대한항공 대표가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미국 측의 승인이 거의 끝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매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경영진이 미국에서의 합병 검토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 대표는 지난 17일 중앙일보와 만나 “사실상 (합병에 대한) 승인이 난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며 “합병 관련 마지막 절차가 남은 미국의 경우 법무부(DOJ)가 소송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현재 양사의 합병은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미국을 제외한 13개국에서 승인을 마친 상태다. 미국의 경우 정확히는 승인 개념보단 합병 절차 검토 종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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