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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강석훈 산은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무산 대비한 ‘플랜B’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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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84회 작성일 23-06-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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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슬롯 축소까지 고려

HMM, 연내 주식매매계약 체결 가능

KDB생명 매각 가능성 높아

BIS 비율 13%대…후순위채 7000억원 발행해 자본 확충

부산 이전 컨설팅 상반기 발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무산을 대비한 “플랜B를 준비하지 않고 있다”라고 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배수의 진을 치고 기업결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의 열쇠를 쥔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의 기업결합 심사 결과는 이르면 3분기 나올 예정이다.


강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무산되는 경우에 대한 플랜B는 현재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라며 “지금은 (양사의 합병) 무산 이후를 대비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 합병에 온 힘을 쏟아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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