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타임즈] 하늘길에서 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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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분야, 세계 탄소 배출량의 2~3% 수준
-SAF·수소 엔진 등으로 2050년 탄소 중립 목표
세계 항공 산업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그 과정이나 방식에 대해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항공 산업의 탄소 배출량은 1.06Gt(2019년 기준)으로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2~3%를 차지한다. 지상 교통 배출량과 비교해도 1/6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계적인 흐름이 탄소 중립으로 집중되는 만큼 탄소 발자국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항공은 탈탄소가 가장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신기술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데다 대체 연료가 비싸기 때문이다. 항공기의 긴 교체 주기도 걸림돌이다. 무엇보다도 자동차, 선박과는 달리 무게에 예민해 동력계 변경이 어렵다. 대형 기체의 경우 이착륙 중량이 다르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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