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항공업계 훈풍 부는데… 아시아나항공 인력 감소 ‘어쩌나’
페이지 정보
본문
정규직 10년來 최저 '7998명'
합병 지연에 미래 불안감 커져
일각선 "경쟁력 약화" 우려도
주요 5개사 인력은 꾸준히 늘어
아시아나항공 정규직 직원 수가 10년 만에 8000명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전후 경영난에 따른 신입사원 공채가 중단된데다 합병 지연 등 미래 불확실성으로 자발적 퇴사자들이 증가한 게 원인으로 파악됐다. 올 들어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업황 회복으로 공채 부활 등 직원수가 일제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인력 감소가 향후 경쟁력 저하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오토타임즈] 하늘길에서 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23.12.08
- 다음글[동아일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의결 막전막후 23.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