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고용유지지원금 내년 3월까지 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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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항공·여행 등 특별고용유지업종 지정기간을 올해 3월 말에서 내년 3월까지 1년 연장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한국노총은 10일 고용노동부에 공문을 통해 '특별고용지원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등 관련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국노총은 "2022년 고용유지지원금 예산이 축소되고 (고용보험법 시행령에 따라) 3년 이상 연속 같은 달 지원이 제한됨에 따라 올 3월 이후 고용대란 위험이 커지고 이에 따른 갈등으로 위기업종내 노사관계가 파행으로 치닫게 될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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