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부, '코로나 피해' 여행·관광업 등 고용지원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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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정부가 여행·관광업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의 고용 여건 등을 고려해 지원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내년 고용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코로나19 대응 특별고용지원업종은 여행, 관광숙박, 관광운송, 공연업, 항공기 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영화업, 수련 시설, 유원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항공기 부품 제조업, 노선버스 등 1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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