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심사 내주 마무리…조건부 승인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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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연합뉴스) 이보배 최평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내주(12·27∼31)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간 합병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한다. 이르면 내년 초 최종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26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내주 기업결합 2건에 대한 경쟁 제한성을 심사한 보고서를 기업 측에 보내고 전원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다.
앞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10월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기업 결합 두 건에 대해 연내 심사 마무리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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