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대한항공-아시아나 내년 상반기 통합 불투명… EU, 승인심사 ‘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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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업 통합과 관련해 유럽연합(EU),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주요 국가 경쟁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는 가운데 EU가 아직 통합에 관한 정식 심사에 착수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사 지연으로 양사 통합이 내년 상반기(1∼6월)에도 마무리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통합을 추진 중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으로서는 유상증자로 마련한 통합 자금 미집행, 경영 불확실성 확대 등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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