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21년 ESG보고서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8월 24일 대한항공은 2021년 ESG 보고서를 작성, 발표하였다. 2021년부터 보고서 명칭이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ESG 보고서로 변경된 것으로 이번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영환경을 극복에 적극 나선다는 목표다.
대한항공은 2020년 8월 거버넌스위원회를 확대개편하고 ESG위원회로 전환하면서 김동재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박남규 사외이사, 조명현 사외이사 등 3명의 사외이사로 구성하였다.
대한항공 ESG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현황을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주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안건을 사전에 검토하는 일도 맡고 있다.
친환경항공기 도입을 위해 대한항공은 2021년 7월 3500억 원 규모의 ESG채권도 발행한 바 있으며, ESG채권은 친환경사업과 사회적가치 창출 등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향후 도입할 예정인 보잉 787-10기는 동급의 다른 항공기와 비교해 좌석당 연료효율이 약 25% 높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 자세한 사항은 첨부하는 ESG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2021_Korean-Air-ESG-Report_kr.pdf (10.9M)
1회 다운로드 | DATE : 2021-08-25 16:45:26
- 이전글[연합뉴스] 대한항공, 고용지원금 끊겨도 유급휴직 유지…수당 자체 지급 21.09.03
- 다음글국토교통부, '항공정비(MRO)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21.08.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