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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LCC·아시아나항공 고용유지지원금 계속 받는다…대한항공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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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25회 작성일 22-02-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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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대규모 기업 고용유지지원금 3년 차 계속 지원 기준 마련

작년 영업이익 적자거나 흑자지만 당기순이익 적자면 계속 지원

영업이익 적자 LCC·당기순이익 적자 아시아나항공 지원 가능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인 대한항공은 지원 중단 예정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저비용 항공사와 대규모 여행업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도 3년 연속 수급 제한 규정으로 인해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던 고용유지지원금을 계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지원 여부를 인정하는 방안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다만, 둘 다 흑자를 기록한 대한항공에 대한 지원은 중단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여전히 경영 여건이 어려운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고용유지지원금을 3년 차에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고용 위기를 겪는 사업주가 휴업이나 휴직을 실시하고 휴업수당을 지급할 때 인건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부는 내달부터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중단될 예정인 대규모 기업에 대한 추가 지원 기준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해 실적이 적자이거나, 지난해 실적이 흑자인 경우에도 당기순이익이 적자인 대규모 기업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반면 지난해 실적이 흑자면서 당기순이익도 흑자인 경우나, 2020년과 지난해 연속으로 흑자인 기업은 더 이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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