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실적 개선 힘든데, 고용지원금 종료… LCC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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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LCC)들이 사면초가에 놓였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실적 개선은 요원하며, 고용유지지원금 종료는 코앞으로 다가왔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9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안건을 논의하는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최종 조치안은 해외 경쟁당국 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통합항공사의 슬롯 반납과 운수권 재배분 이행을 전제조건으로 하는 ‘조건부 승인’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통합항공사와 경쟁하게 될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의 LCC는 나름의 대비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다만 경영 환경은 녹록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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