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적자 지속' LCC, 화물 이어 장거리 뛰어든다···생존전략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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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아시아나 통합에 '항공산업 지각변동'
- 독과점 반납 슬롯 노린다. 美·유럽 노선도 '눈독'
국내 대형항공사(FSC)들의 합병으로 항공산업 지각변동이 예고되자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생존을 위한 전략을 내세우며 추진에 나서는 모양새다.
특히 장기화 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자 기재를 확대해 화물 사업에 이어 장거리 국제선에도 과감히 뛰어들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FnResearch)'가 예상한 컨센서스(실적 전망 평균치)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LCC(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4곳 모두 지난해 최소 1500억원에서 3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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